[연예팀] ‘배철수의 음악캠프’가 3월19일 25주년을 맞는다.
3월10일 MBC FM4U ‘배철수의 음악캠프’ 제작진 측이 “프로그램 25주년을 맞아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축제를 준비 중”이라고 전했다.
팝 음악 전문 프로그램 ‘배철수의 음악캠프’는 하루 2시간씩 만 25년, 총 1만8천 시간 이상 방송을 진행해 국내 최장수 기록을 세우게 됐다. 이에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생방송 ‘라이브 이즈 라이프(Live is Life)’를 통해 국내최정상 밴드 12팀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.
이번 축제의 첫 날인 13일에는 이승환밴드, 부활, 킹스턴루디스카, 박주원밴드와 말로가 참여하며, 14일에는 넥스트, 시나위, 크라잉넛, H2O이 참여한다. 그리고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장기하와 얼굴들, 강산에밴드, 타니모션, 윈터플레이 등 총 12팀이 3일간 풍성한 밴드 음악을 선보인다.
한편 ‘라이브 이즈 라이프’는 13일부터 15일 오후 6시부터 2시간씩 ‘배철수의 음악캠프’ 시간에 중계될 계획이다. (사진제공: MBC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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